매일 읽는 투자 습관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유가와 국채금리가 상승했어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4거래일 연속 KOSPI를 동반 순매도했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하락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과 역내 미군 기지를 공격했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새로운 공습을 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보복할 경우 더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동 갈등 격화에 유가와 금리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한편,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지난 6월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를 이행한다면 이란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히며 협상 재개 가능성을 열어둔 점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날 KOSPI는 3.99%, KOSDAQ은 2.10% 내렸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18.6조 원, KOSDAQ은 약 5.4조 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은 KOSPI를 1.9조 원 가량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KOSPI를 약 2조 원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후공정 투자 확대에 따라 반도체 장비주가 상승했습니다. 금리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 기대에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자사주 매입 지속에도 불구하고 하락했습니다. 현대차의 자동차 판매량 감소에 자동차주 전반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그 외 전력기기, 조선, 백화점 주가가 부진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디아이(+14.82%), 메리츠금융지주(+3.51%), 하나마이크론(+1.14%)이 올랐고, 현대차(-5.62%), SK하이닉스(-4.73%), 삼성전자(-4.02%)가 내렸습니다.
미국 3대 지수, 그래서 뭐가 다른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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